두산그룹이 한순간도 놓지 않은 선한 영향력의 기적

[PR 캠페인:선한 영항력 ⑤] 두산그룹

“위기를 기회로” 127년 대한민국 최고 기업집단의 도전과 변신 그리고 기본
박정원 회장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것은 기꺼이 안아야 할 의무이자 보람”

카지노 : [편집자주] 더피알 연중기획 ‘PR캠페인:선한 영향력’은 대한민국의 긍정적 변화에 원동력이 되고 있는 기업·기관·단체들의 경쟁력 있는 사례들을 발굴해 올바른 가치와 재도약으로 퀀텀 점프를 응원하는 전략적 기획 캠페인입니다.

주식 : 더피알=한민철 기자 ㅣ 재계에서 ‘위기를 기회’로 만든 대표적 기업, 두산그룹을 앞줄에 꼽는데 누구도 이의를 제기하지 못할 것이다. 127년의 역사를 가진 대한민국 최고(最古)의 기업집단 두산은 1990년대에 변신을 시작해 2000년대에 중공업, 플랜트 분야의 강자로 우뚝 섰다.

특히 두산중공업은 해수담수화 플랜트 부문에서 국내를 넘어 세계시장 점유율 1위라는 명성을 세워나갔다. 그렇게 연이은 해외 수주 성공과 공격적인 기업 인수로 전성기를 달리던 두산은 2007년 약 5조 원을 들여 인수한 두산밥캣을 재궤도에 올려놓기까지 꽤 애를 먹는다.

이어 2010년대 들어 건설 경기 침체로 인해 두산건설의 적자 여파가 계열사에 미쳤고, 정부의 탈원전 정책으로 두산중공업(현 두산에너빌리티)은 부도 위기에 휩싸이기도 했다. 결국 은행과 채권단의 지원을 받아야 하는 처지에 놓였고, 대대적 구조 조정에 돌입했다.

위기는 그리 길지 않았다. 두산그룹은 2022년 초 구조 조정에 성공하며 채권단 관리 체제에서 벗어날 수 있었다. 특히 핵심 계열사인 두산에너빌리티가 친환경·신재생 에너지 중심의 미래형 사업구조로 개편하면서 재도약의 기회가 주어진 것이다.

그렇게 위기를 기회로 만드는 과정에서도 두산이절대 간과하지 않는 것이 하나 있다. 바로 사회공헌을 통한 주변 이웃에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는 일이다. 이는 과거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것은 두산이 기꺼이 안아야 할 의무이자 보람”이라고 말한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의 의지와 닿아있다.

회사가 어려울 때도 거창하지는 않더라도 임직원들이 진심을 담아 이웃에 다가가는 나눔의 경영이 위기를 기회로 만들었고, 많은 사람들이 두산을 응원하고 기억하는 원동력이었다.

회사가 어려울 때도 멈추지 않은 기부

두산그룹의 선한 영향력은 수십 년째 이어오고 있는 성금 기부 활동에서 알 수 있다. 우선 1999년부터 동참한 ‘희망 나눔 캠페인’이다. 지난해 12월 두산그룹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진행하는 캠페인에 이웃사랑 성금 20억 원을 기부했다.

벌써 누적 성금은 538억 원으로, 성금은 저소득 청년과 실직자 등을 대상으로 하는 기본 생활 지원 그리고 복지 사각지대 가구 발굴과 안전한 일상 지원, 장애인·가정폭력 피해 아동·노숙인의 자립 지원 등을 위해 쓰여왔다.

두산은 이 캠페인에 매년 20~30억 원의 기부를 해왔다. 2020년 회사가 코로나19로 위기가 예상되면서 기부를 중단할 수도 있었지만, ‘나눔, 모두를 위한 사회 백신’이라는 슬로건 아래 20억 원을 기부했다. 코로나19 확산으로 더욱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을 위해 써달라는 의미였다.

두산그룹의 성금 기부 활동은 여기에 그치지 않는다. 2012년부터 해마다 재단법인 ‘바보의나눔’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한 성금을 전달해왔다. ‘바보의나눔’은 고(故) 김수환 추기경의 사랑과 나눔 정신을 이어가기 위해 2010년 설립된 민간 모금 기관으로, 현재까지 두산의 누적 기부액은 123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해당 성금은 아동과 청소년, 장애인, 해외 저개발국가 등 도움이 필요한 곳에 쓰여왔다. 특히 취약계층 어린이 환자 치료비 지원, 저개발국가 의료봉사, 장애인 주간보호시설 개보수 등에 성금이 쓰이며, 곳곳에 두산의 선한 영향력을퍼뜨렸다.

그 선한 영향력은 단순한 기업 이미지 제고를 넘어, 청소년의 미래를 만들고, 이웃의 삶의 환경을 개선했으며, 몸이 불편한 이들의 자립을 도왔다. 물론 다른 기업의 기부 활동에도 상당한 영향을 끼쳤다.

‘국민 안전 지킴이’ 지원 활동

국민의 안전과 생명을 위해 고생하는 공무원들이 많지만, 두산그룹은 소방공무원을 위한 지원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사실 소방공무원은 자신의 생명을 위협하는 화재와 사고 현장을 마다하지 않지만, 그에 비해 대우가 부족하다는 인식은 오래전부터 있었던 게 사실이다.

이에 두산은 그들에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각종 지원 활동에 나섰다.

우선 두산은 순직·공상 퇴직 소방공무원의 가족에 경제적·정서적 지원 활동을 해오고 있다. 2017년 ‘소방 가족 마음돌봄 사업’이라는 이름으로 국민안전처 중앙소방본부, 한국사회복지협의회와 업무협약을 통해 순직·공상 퇴직 소방공무원의 가족에 양육비와 심리치료를 지원하기 시작했다.

두산그룹은 해당 사업을 통해 순직·공상 퇴직 소방공무원 가족 중 미취학 자녀가 있는 경우, 심사를 통해 초등학교 입학 전까지 1인당 최대 연 400만 원의 양육비를 지원한다. 또 순직·공상 퇴직 소방공무원의 자녀와 양육자를 대상으로 심리검사를 실시하고, 필요할 경우 최대 1년간 전문심리기관의 심리치료도 함께 지원하고 있다.

두산그룹은 소방공무원에 대한 선한 영향력을 중요시하고 있다. 지난해 2월에 ‘바보의나눔’을 통해 10억 원의 성금을 전달하며 “재난구호 현장에 투입된 소방관들을 위한 쉼터 차량을 제작을 위해 써달라”고 밝힌 바 있다.

지난해 11월에는 재난·재해 현장에서 소방관과 구호 요원에게 휴식 공간을 제공해 컨디션 회복을 돕는 ‘재난구호 요원 회복 버스’를 제공했고 곧바로 소방 현장에 투입됐다. 이 회복 버스에는 60여 명이 쓸 수 있는 300ℓ 대용량 물탱크가 설치돼 있으며, 간편식과 냉온 음료를 보관할 수 있는 테이블 바와 개별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리클라이닝 좌석도 갖춰 소방관들로부터 호평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군 장병에 전해지는 따뜻한 차(茶) 한잔

두산그룹의 선한 영향력은 매년 겨울 군부대에도 닿고 있다. 추운 날 최전방 군 장병들에게 온기를 전하는 의미의 ‘사랑의 차(茶) 나누기’ 행사를 진행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는 두산의 최장수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1991년부터 33년째 이어져 오고 있다.

소방공무원만큼이나 노고에 비해 대우가 부족하다는 인식이 있는 군 장병들에게 두산그룹의 온기 가득한 차 한잔은 거창하지는 않더라도 엄청난 위로가 되고 있다.

지난해 12월에도 두산그룹은 강원도 양구군 소재 백두산 부대에 ‘사랑의 차’ 11만 잔과 금일봉을 전달했다. 이로써 누적 4000만 잔을 달성했다.

특히 두산그룹은 군부대에 다양한 지원을 이어오고 있는데, 2010년에는 부대 병영도서관을 설립했고, 2016년과 2018년에는 장병들의 제설 작업을 돕기 위해 두산밥캣 장비와 어태치먼트(부속장치)를 기증하기도 했다.

두산그룹의 꾸준한 선한 영향력 활동과 동시에 최근에 좋은 소식만이 들리고 있다.

계열사인 두산에너빌리티가 지난해 9조 원 가까운 수주 성과를 올리며, 10년 만에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2020년 부도 위기까지 몰렸지만, 위기 탈출을 넘어 새 도약에 성공한 것이다. 두산에너빌리티는 올해에도 유럽과 중동 지역의 원전 사업 수주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업계에서는 전망이 밝다는 평가가 지배적으로, 증권 업계에서는 올해 예상 매출을 최대 20조 원으로 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위기를 기회로, 기회를 새로운 성장으로 만든 두산그룹의 올해에도 곳곳에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며 다른 기업의 모범이 되고, 시민들과 동반성장의 원동력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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