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부, 내년 허가초과로 급여기간 연장 추진

ai주식/주식ai : 정부가 28일 발표한 '결핵 예방관리 강화대책'에는 다제내성 결핵치료 신약 급여적용 기간을 확대하는 방안이 포함돼 있다. 여기서 신약은 한국얀센의 서튜러정(베다퀼린)과 한국오츠카의 델티바정(델라마니드)을지칭한다. 경구제이면서 가장 최근에 등장한 이들 신약이 2030년 결핵퇴치의 첨병으로 부상한 것이다.

주식 : 29일 정부 발표내용 등을 보면, 보건복지부와 질병관리본부는 결핵 예방관리 강화대책 중 하나로 다제내성 결핵 신약 급여적용 확대 방안을 내놨다.

현행 6개월인 급여기간을 약 12개월로 연장한다는 것인데, 이에 앞서 올해 3월 세계보건기구가 발표한 가이드라인에 맞춰 국내 호흡기결핵학회 등의 진료지침이 개정된 다음 내년 중 급여기준 개정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복지부는 그러면서 세계보건기구가 부작용이 많은 기존 주사제 대신 경구용 신약 사용을 권고했다고 언급하기도 했다. 다제내성 결핵 치료에 쓰는 경구용 신약인 베다퀼린과 델라마니드가 결핵퇴치 정책의 전면에 서게 된 것이다.